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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근골격계

헬스 트레이너 도서 책 추천 리뷰: 브릿지 더 갭 재활에서 퍼포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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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도서 책 추천 리뷰: 

브릿지 더 갭 재활에서 퍼포먼스까지 

(Bridging The Gap from rehab to performance)

 

헬스 트레이너 도서 책 추천 리뷰: 브릿지 더 갭 재활에서 퍼포먼스까지

 

이 책을 읽은 지 시간이 꽤 지나서 

헬스 트레이너 도서 책 추천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한번 훑어 보았습니다. 

 

책 제목이 상당히 정직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무슨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책의 지은이는 수 팔소니(Sue Falsone)인데요, 

수 팔소니는 세계 최초 

여성 MLB 수석 트레이너라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선수 트레이너를 위해 

수 팔소니의 경험을 

녹여서 정성스럽게 

쓰였습니다. 

 

부상을 당한 프로 선수에게 접근하는 과정부터 

운동 퍼포먼스를 회복시켜서 

그 선수를 경기에 복귀시키기 위한 

각종 방법과 모델들을 소개해 줍니다. 

헬스 트레이너 도서 책 추천 리뷰: 브릿지 더 갭 재활에서 퍼포먼스까지

저는 사실 현장에서 선수를 

마주할 일은 거의 없지만 

부상을 당한 회원의 회복과 

퍼포먼스를 증가시키는 방법론과 

다양한 관점들,

그리고 과거로 부터 이어져온 

오해를 해결해주는 것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웠던 점은 

재활에서 퍼포먼스까지라는 

스펙트럼이 너무 넓기 때문에 

각 분야의 디테일한 부분들이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200페이지 밖에 안 되는 

짧은 책에 

선수의 퍼포먼스 향상이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재활에서 퍼포먼스라는 연속체를 

훌륭하게 일이관지 했다고 생각됩니다. 

 

수 팔소니가 

정말 많은 전문가와 

각종 단체들을 책에서 

소개해 주기 때문에 

책에서 부족한 부분은 

각자 추가적으로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잡는데 용이한 듯합니다. 

헬스 트레이너 도서 책 추천 리뷰: 브릿지 더 갭 재활에서 퍼포먼스까지

 


마지막으로 

제가 브릿지 더 갭(Bridging The Gap from rehab to performance)을 읽으며 

재미있었던 내용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 

몇 가지만 소개하면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 RICE 

RICE는 급성 회복을 위한 

치료 방법인데요, 

RICE를 개발하고 대중화시켰던 

Gabe Mrikin 박사는 

2014년에 ICE(냉찜질)이 

오히려 치유 과정을 지연 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통증 감소엔 효과가 있음) 

 

· 입에서 항문까지 하나의 긴 관이다. 

관의 한 부위에서 경직이 

발생하면 항상성 유지를 위해 

관의 일부는 느슨해져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목의 긴장은 코어의 안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소될 수 없다고 합니다. 

 

· 요추 회전 

요추는 각 부분에서 2도의 회전이 발생하여 

총 10~12도의 회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어깨 유연성 

Apley's Scratch Test에서 

낮은 성적을 보였지만 

누운 상태에서 

어깨 외회전 90, 내회전 45도의 ROM을 

보여준다면 GH Joint의 문제가 아닌 

흉추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 근비대를 위한 시간 

보통 9~15회를 반복이 

근비대에 적합하다고 한다.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40~70초이어야 합니다. 

헬스 트레이너 도서 책 추천 리뷰: 브릿지 더 갭 재활에서 퍼포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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