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연골종 혹은 골연골종(Osteochondroma)은
가장 흔한 양성 뼈 종양 중 하나로
Osteocartilaginous exostosis라고도 부릅니다.
골연골종(Osteochondroma)은
고립성(Solitary) 및 다발성(Multiple)
골연골종(osteochondroma)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긴 뼈의 골간단(metaphysis)에서
발생하고,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뼈는
대퇴골의 원위부,
상완골 및 경골의 근위부입니다.
골연골종 원인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70%의 경우 유전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10~30세 사이에
나타나며,
고립성 골연골종(Solitary osteochondroma)은
남녀 비슷한 비율로 발생하고,
다발성 골연골종(Multiple osteochondroma)은
여성에게 조금 더 많이
나타납니다.
골연골종 증상 및 징후
일반적으로 통증 없이
무릎이나 어깨 주변에서
혹 처럼 생기는데요,
뼈연골종(Osteochondroma)은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뼈연골종이 힘줄 아래에 있다면
힘줄이 종양 위를 움직이면서
딱 소리(snapping)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뼈연골종이 무릎 뒤쪽에 있다면
신경이나 혈관의 압박으로 인해
무감각과 따끔거림,
혈류량의 주기적인 변화, 사지의 색상 변화가
나타 날 수 있습니다.
· 관절 주변 통증 없이 만져지는 덩어리
(어깨와 무릎이 가장 흔함)
· 무감각 및 저림
(Numbness and tingling)
·종양 위의 딱 소리(snapping)
· 제한된 가동범위
· 혈류량의 주기적 변화
· 혈관 압박으로 인한 맥박 감소
· 혈관 압박으로 인한 사지 색 변화
뼈연골종 치료 및 운동
골연골종(Osteocartilaginous exostosis)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상태라면
관찰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이 있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병적인 골절 또는 악성화가 의심되는 경우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운동은
가동범위 증가와 근력강화 운동이
포함됩니다.
그럼 이렇게
뼈연골종, 골연골종 (Osteochondroma) 치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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